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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제2의 최수종이네...'8kg 감량' ♥홍현희에 '살 찌든 빠지든 그냥 똑같은 현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을 제이쓴에게 "현희 언니 살 빠지니까 사랑이 더 더 샘 솟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제이쓴은 "나 요즘 이 질문 많이 받는데 현희가 살이 찌든 살이 빠지든 나한텐 그냥 똑같은 현희야"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왜 야식 먹어도 살이 안 쪄요?"라는 질문에는 "야식 먹은 날에는 12시간 공복 유지한다"며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현희는 최근 8kg 체중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당당히 수영복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이쓴은 걸그룹 식단 다이어트로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현재 부부는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