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살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감나네. 배 볼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호피 무늬 치마를 착용한 이지혜. 이 과정에서 이지혜의 살짝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현재 임신 5개월 차임이 느껴졌다.
이지혜는 "임신 5개월"이라면서 "입덧 끝"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3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임신에 성공, 해당 모습을 SBS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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