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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예비신부♥' 미초바, 얼마나 말랐길래...쇼핑백 안에 몸이 '쏙'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빈지노의 예비 신부인 독일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택배로 주문한 물건은 뭐예요? What's the last thing you ordered onli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녹색의 커다란 명품 쇼핑백 안에 들어간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테파니 미초바는 쇼핑백 안에서도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답게 쇼핑백 안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빈지노는 지난해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7천만 원이 넘는 명품 브랜드의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해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