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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167cm·54kg' 라더니 이렇게 얇은 허리로 축구를 하네...공주 인 줄 '찰떡 옷 발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했다.

안혜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두근두근♥ 캐릭터란 주제로 촬영을 갑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혜경은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던 중 찰떡 옷을 발견,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깔끔한 원피스를 착용, 여기에 빨간색 머리띠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안혜경. 이 과정에서 안혜경의 늘씬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은 감탄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찰떡 옷 발견"이라면서 "오늘도 불볕더위 이겨내자"고 덧붙였다.

프로필상 키 167cm에 몸무게 54kg으로 알려진 안혜경은 최근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