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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장민호, 코로나19확진→이달 컴백일정 전면조율 '격리해제 상황 살필것'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컴백 일정을 조율하게 됐다.

장민호 측은 22일 "코로나19 격리해제 상황을 살피고 음원 제작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또한 일정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검사를 받았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장민호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한 상태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신곡을 발표하려 했던 장민호의 컴백 일정도 전면 조율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