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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리얼한 둘째 출산 경험담 '서점에서 양수 터져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하나가 둘째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유하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2년 전, 목에 탯줄 세 바퀴 감고 있어서 엄마 배 문 열어서 세상의 빛을 처음 마주한 애. 서점에서 양수 터져서 두번째 였는데도 쫄보처럼 긴장 엄청 하고 병원간 애. 둘이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가 전한 생생한 출산 경험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