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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子담호, 스스로 옷 입으려는 3세 귀요미 '집중의 볼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군의 깜찍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어린이 #집중의 볼살"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담호 군이 혼자 바지를 입으려 애쓰는 모습이 담겼다. 옷에 발을 넣고 잡아당기는 모습이 깜찍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언가를 집중하는 눈빛으로 바라봐 눈길을 모은다. 꽤 진지한 표정과 통통한 볼살이 랜선 이모와 삼촌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 그해 9월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