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운동으로 만든 건강 몸매를 과시했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한잔도 제대로 못마셨는데 어떠케 저런에너지가 나왔는지 모르겠고 #바디화보"라며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바디프로필을 촬영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구릿빛 피부에 완벽한 11자 복근을 보이며 팬들의 다이어트를 자극했다.
화보를 촬영한 6월 23일까지 약 5개월 동안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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