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제주도에서 플렉스 했다.
황혜영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널 위해 준비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슬기로운 제주 집콕 생활을 위한 #장보기 #비상식량"라고 했다.
사진에는 트렁크 가득 마트에서 봐온 장 물품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위해 엄청난 물량의 식량들을 구매하는 통 큰 소비를 보여줬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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