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둘째를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7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7개월차인 박민정은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민정은 둘째 딸 임신 소식을 전하며 11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민정과 조현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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