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여수 여행을 추억했다.
아야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여수의 한 리조트에요. 저희가 잡았던 카바나 위치에서 저렇게 석양 사진 찍으면 예쁘더라구요. 사진보니 여수가 너무 그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아름다운 여수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인 뺨치는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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