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훈이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부부의 티키타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훈과 아야네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재미난 상황극을 펼치고 있다.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아야네와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