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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168cm' 재시, 196cm 男모델 옆에 서니 반전매력 '꼬마됐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딸 재시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룩 #키 196cm 고3 오빠 옆에 작은 꼬마"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재시의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재시는 큰 키에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남자 모델과는 초반 어색함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한층 깊어진 친밀감을 보인다. 벌써 프로 모델의 면모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재시는 2007년생으로 아직 15세 어린 나이지만, 170cm에 가까운 큰 키로 모델로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