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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애엄마' 배윤정,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현실 육아 '온 몸이 아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어깨, 무릎, 발 온 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이 몸을 숙이고 아기 침대에 있는 아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42세에 늦깎이 엄마가 된 배윤정의 육아 고충이 전해진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