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 크린N(대표 승문수)이 자사 온라인몰 '크린N몰'의 위생/건강/식품 카테고리를 확장, 종합생활용품 전문몰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크린N은 지난해 7월 개설한 크린N몰(cleanwrapmall)을 1년만에 대대적으로 개편, 독일산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인 '압타밀'과 국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라잘코리아' 등 식품 10종을 제품 라인업에 새로 추가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크린에어 KF94 보건 마스크' 3종도 판매를 시작했다.
이로써 크랜N몰이 취급하는 상품은 식품포장용품과 주방용품, 생활편의용품, 청소/세탁용품, 위생/건강/식품 등 총 276종으로 늘어났다. 크린N몰은 향후 압타밀과 같은 우수한 품질의 해외 상품을 조달하는 한편, 다양한 국내 브랜드 상품을 지속 발굴해 종합생활용품 전문몰로 적극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크린N몰은 메인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퀵메뉴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 모바일 기기에서도 한눈에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미지 중심의 와이드형 화면으로 구성해 가시성을 높였다.
크린N은 쇼핑몰 리뉴얼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 해외직구 상품 구매 고객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7월 18일까지 크린N몰에서 '크리멜로 물티슈' 1박스 구매시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크린N몰은 지난해 오픈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받는 정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생리대와 건전지 상품의 경우 개인별 사용주기에 맞춰 배송해 이용자의 호평을 얻었다. 또 사업자 전용 코너를 설치해 사업자 회원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 크린N 상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