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정준하 맥주'로 주말 밤을 보냈다.
한수민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로라비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한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수민의 앞에는 남편 박명수로 보이는 사람이 팔짱을 끼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수민이 마시고 있는 맥주는 정준하의 '부캐' 중 하나인 방배동 로라를 내세워 만든 맥주. '무한도전'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하와 수'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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