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자신의 집에서 행복한 평일 오후를 즐겼다.
이승연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넘 더우시죠? 심심하실가봐 서비스컷 올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슬에서 다양한 옷을 입어보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연은 "생강차 한 잔에 이 난리를 치구 지금은. 소파에 널어져 있답니다. 남은 월욜 기운차게 잘보내셔요"라고 했다.
앞서 이승연은 갑상선 문제로 25kg이 쪘지만 두 달 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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