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2PM 준호가 매력을 과시했다.
준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계단 손잡이에 기댄 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준호와 그런 자신이 머쓱한 듯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준호는 실크 재질의 셔츠와 헐렁하게 멘 넥타이로 그의 치명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한편 2PM은 지난달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를 발매하며 2016년 9월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 이후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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