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의 활발함이 부럽다"고 말했다.
9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JTBC 새 육아 관찰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구라, 채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그리고 황교진 CP, 김솔 PD가 참석했다.
조윤희는 "딸 로아를 보면 참 부럽다. 나와 달리 생각이 거침없고 활발하며 모든 사람에게 다정하다. 이런 로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많이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구라, 배우 채림이 클럽 회장과 매니저를 맡고 배우 조윤희, 김현숙,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한다. 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