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LA에 거주중인 배우 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남편, 15살된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키 170cm인 엄마를 닮아 딸도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하버드 출신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민 가족은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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