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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관♥’ 김경아, 주차장서 오싹한 공포에 덜덜 “주차하다 기절할 뻔”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경아가 주차장에서 심장이 내려앉는 경험을 겪었다.

김경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주차하다 기절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경아가 촬영한 사이드미러 모습이 담겨있다. 사이드미러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성의 얼굴이 보여 오싹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아는 지난 2010년 개그맨 권재관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