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남궁민이 촬영 중 한 순간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6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하철 한 구석에 진지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남궁민은 촬영 중 자신의 모습을 담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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