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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55kg' 최은경도 살이 찌네 '옆구리가 삼겹으로 접혀, 짜증 내지 말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마다 살 찌는 부위도 다르고, 나이 들면 생전 안 찌던 부위에도 살이 꼼꼼히 찌구요. 2주정도 운동 제대로 못했더니 원래 잘안찌던 옆구리가 삼겹으로 접히드라구요. 뭐 옆구리 잡고 슬퍼한다고 빠지는거 아니니 짜증내지 말고 운동해서 빼면 되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이다. 고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과시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 174.5cm에 체중이 55.5kg인 최은경은 살 쪘다는 말과 달리 이미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