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소양증을 고백했다.
배윤정은 4일 자신의 SNS에 "혹시 소양증 관련 아시는 분. 밤새 잠을 못 잤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소양증은 가려움을 주 증세로 하는 피부병이다. 특히 산후 소양증은 출산 후 나타나는 극심한 피부 간지러움 증상으로 원인은 임신 소양증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배윤정은 "응급실에서 주사맞고 약 처방받았다. 걱정해주시고 DM으로 많은 방법 노하우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윤정은 2019년 10세 연하의 체육 관련 종사자와 결혼, 지난달 득남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