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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54살 미스코리아 출신도 관리는 포기 못해…'관리의 중요성'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스코랑 출신 배우 이승연이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3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관리가 중요한가봐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방송을 앞두고 직접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승연은 54세 나이임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