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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11kg 감량'해도 글래머 수영복 몸매 '다이빙하다 턱 찍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른 아침-한갓진 수영장의 정취 국내여행 새삼 참 좋다. 새롭게 알아가는 곳들도 많고 새롭게 느끼고..1.2m 수심에 다이빙하다 턱 찍어 멍 들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 중인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축구공 모양의 공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수영장에 드러누워 여유를 즐기는 오정연의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오정연은 11kg 감량 후에도 글래머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7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