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연기 연습에 돌입했다.
30일 변정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날 울린 거야? 자 연기 연습 들어갑니다 악독한 역할 잘해볼께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변정수는 이동중인 차안에서 연기에 몰입하며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어 변정수는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모습이 완벽한 배우의 모습이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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