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화기애애한 가족의 아침을 전했다.
양미라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그만 좀 하고 출근하세요 #민들레베이비 D+392"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고 행복한 듯 눈을 떼지 못하는 양미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아들을 보며 어쩔 줄 모르는 남편을 타박하는 듯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해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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