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핫한 과거를 추억했다.
오정연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2년 전…페스티벌 언제 또 갈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정연의 2년 전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페스티벌을 즐기며 사람들 사이에서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오정연의 핫했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돋보이는 건 오정연의 앳된 미모와 늘씬한 몸매. 2019년 11kg 감량에 성공한 오정연은 이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몸매를 유지해오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7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