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지나친 탈색으로 푸석푸석해진 머리카락에 자조했다.
김영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픈 나의 머리카락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방청소는 청소기 필요없퓨 #싸리빗자루"이라며 셀프 디스를 했다.
사진에는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탈색모를 펼친 채 웃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윤승열과 지난 1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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