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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 엄마 목마 타고 머리채 꽉…'아빠 없는 주말'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빠 없이 아들과 단둘이 보낸 주말을 공개했다.

2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없는 주말 8월까지 계속 없을 예정인데 어쩌지...?"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을 목마 태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 서호 군은 엄마의 머리채를 꽉 잡고 행복해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해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