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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171cm·49kg'의 깡마른 팔뚝 '오늘 뭔가 소녀소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성은이 일하는 엄마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뭔가 소녀소녀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을 끝낸 후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성은은 마른 팔뚝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 핑크 메이크업과 비즈 액세서리로 동안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김성은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49.1kg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더 놀라운 건 체지방량이 6.4kg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김성은은 "사람들이 날 보면 운동 열심히 하고 자기 관리 잘 하는 줄 아는데 사실 운동 안 좋아한다"며 "운동 대신 움직이는 게 운동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