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훌쩍 자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켓몬 카드가 최고 재산인 초딩 1학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8살 된 아들 제민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제민 군은 훌쩍 키가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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