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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김빈우, 173cm·53kg 달성하더니 자신감 넘치네 '교복입고 놀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김빈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하고 싶었던 #교복 입고 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흥부자 애둘맘 #넘 행복했던 오늘"이라며 행복했던 하루를 회상했다.

김빈우는 "#교복 #마음만 고딩 #체력은 사십짤 #잘 자요"라면서 예전같지 않은 몸상태로 공감을 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