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자기관리의 결과물을 자랑했다.
김원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보다는 업그레이드 시켜야하는디 유지도 와이리 힘드노... 도라삐긋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꾸준히 해보자. 왕 자 아니면 나라 국자라도 나오겄지"라고 다짐했다.
김원효는 "#몸매 #관리 #운동 #헬스 #다이어트 #소녀시대 식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열심히 운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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