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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故박지선 향한 그리움?…'꿈에 떠났던 너를 만나 펑펑 울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윤지가 절친 故박지선을 회상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23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꿈에 떠났던 너를 만나 펑펑울었다. 어떻게 된거냐 아주 못보는줄 알았다. 이러기 있느냐고 목 놓아 울었다. 나는 이제 그럼 다시 온거냐 물었고 네가 아니라고 하자 내가 다시 울었다. 깨고난 뒤 한가지 더 다는 꿈의 기억은 네가 웃고 있었다는 것. 그 웃음을 붙잡고 오늘을 살아갈터다. 명치쯤에 진동이 온다. 네 전화였으면 좋겠다"라고 적었다.

한편 이윤지는 박지선과 절친한 사이로, 이윤지는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이후 SNS 등을 통해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