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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한쪽 어깨에 무심하게 척 올린 '골프백'…'프로선수 같아'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골프를 시작했다.

23일 이상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볼라고 홍홍홍 #나이스샷외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화는 한쪽 어깨에 무심하게 골프백을 메고 있는 모습. 이제 골프를 시작하지만 모습은 마치 LPGA 선수를 연상케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019년 결혼했다. 강남은 최근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