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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박은혜, 165cm·45kg에도 다이어트 선언...'계단 많아 무릎 아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은혜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를 위해 뒷산에 올라옴. 근데 계단이 너무 많아 무릎이 아프다... 그래도 최소 주 2회는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무장한 채 뒷산에 오른 박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혜는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 165cm에 45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임에도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혜는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연모'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