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22일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이 오는 9월 27일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 연예인으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일본을 오갈수도 없었고,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전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며 인사를 전했다.
7월 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이지훈은 커머스형 부캐릭터 '리태리' 활동과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팅에 합류, 결혼과 함께 활발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이지훈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오늘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관련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신부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 연예인분과 9월 27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일본을 오갈수도 없었고,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전 혼인 신고 먼저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