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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보물같은 둘째子 노래실력 극찬 '최연소 커버, 캐스팅 해주실래요?'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허각이 둘째 아들의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허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내리기 전에' 최연소 커버 일 듯ㅋㅋ 캐스팅해주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허각의 둘째 아들이 아빠의 노래를 열심히 따라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허각은 "#둘째 #보물 #내 새끼"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한편 허각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체중 30㎏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