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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38kg' 산다라박, '급 여행' 떠나 식단 포기했나..어마어마한 먹방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급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도 못 쉬고 쭈욱 일하면서 식단까지 하던 빡센 일정을 마치고 며칠 여유가 생겨서 급 떠난 기차여행! 맛있는거 먹고~ 힐링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부산으로 급 여행을 떠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산다라박은 서울행 기차를 타기 전, 경주월드까지 들려 각종 놀이기구를 타며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

한편 산다라박은 "평생 몸무게가 38~39kg을 넘은 적이 없다. 평생 소원이 살찌는 거였다. 노력해서 7~8kg을 찌웠다. 45kg 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