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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스머가 쉰다…김하성 2루수+타티스 유격수 복귀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샌디에이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LA 다저스와 홈 경기를 펼친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는 다르빗슈 유다.

샌디에이고는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2번-유격수로 라인업에 복귀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최근 수비 도중 어깨 타박상을 입었고, 21일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 타티스 주니어가 1번타자 토미 팸(좌익수)과 함께 '테이블 세터'를 꾸린다.

주전 1루수 에릭 호스머가 휴식을 취하고,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1루 수비를 맡는다. 2루수는 김하성이다. 김하성은 8번-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최근 타격감이 좋기 때문에 기대치가 반영된 라인업이다.

토미 팸(좌익수)-타티스 주니어(유격수)-크로넨워스(1루수)-마차도(3루수)-마이어스(우익수)-그리샴(중견수)-김하성(2루수)-카라티니(포수)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