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셀카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8세 소녀와 ㅋㅋㅋ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딸 안리원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정환은 셀카를 찍고 있는 모녀 사이에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 앵글에 들어오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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