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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임신해도 '바비인형 각선미'..만삭에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이유는?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만삭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성 당뇨병으로 적절히 먹고 최대한 많이 움직여야 해서.. 막달까지 부지런히 다니는 중이예요. 새롭게 시작한 전시들 갤러리 투어 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감상 중인 모습이다.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한지혜는 출산을 앞둔 만삭 임신부임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가 벌써 막달이 다가와서 정말 많이 컸다. 이제 2.7kg에서 3kg를 향해 가고 있는데 만날 날이 얼마 안 남아서 빨리 보고 싶고 설레는 요즘이다. 조금 걱정도 되지만 기쁘게 잘 보내고 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잘 지낼 수 있길 응원한다"고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6월 출산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