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사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먹어본 라면 중 진짜 정말 최고 맛있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 론 부부는 저녁 식사를 즐긴 라면 집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과 11살의 나이 차이가 믿어지지 않는 이사강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사강-론 부부는 11살의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19년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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