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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골프공 꺼내는 게 이렇게 섹시할 일?…압도적 각선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윤아가 비현실적인 각선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감… 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홀컵에 빨려 들어간 골프공을 꺼내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69cm·53kg의 오윤아는 압도적인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윤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