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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백종원이 딸바보 되지♥'..소유진, 딸 그림에 '너무나 사랑스러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그림을 좋아하는 큰 딸에 무한 애정을 전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그리기 참 좋아하는 #서현이"라는 글과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이번 작품의 제목은 #무지개래요~ 쑥쓰러운 듯 그림을 설명해주는 모습이 제눈에는 너무나 사랑스러워요"라고 했다.

소유진의 말처럼 그의 딸 서현 양은 자신이 만든 그림을 엄마에게 설명하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