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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워킹맘' 집안일 고충 '정리된 집이 언제쯤 날 반겨줄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집안일 고충을 전했다.

박슬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정리된 깨끗한 집이 언제쯤 날 반겨줄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슬기 집 거실이 담겨있다. 정리해두었던 딸 소예 양의 기저귀가 바닥에 떨어져 어질러진 모습을 본 박슬기는 "깨끗한 집이 언제쯤 날 반겨줄까? 그런 날이 올까?"라며 집안일 고충을 전했다.

또한 거실 한 쪽에는 장난감이 어질러져 있었다. 이에 박슬기는 "어제 새벽에 걸레질 했는데, 마치 한 달은 청소 안 한 집 같네? 하하하"라며 집에서도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이사간 새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