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편집실 겸 공부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만드는 영화를 위한 편집실(?) 겸 공부방을 마련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의 편집실 겸 공부방은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화이트와 원목의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 공간에는 넓은 책상과 소파, 피아노까지 설치되어 있다.
또한 한 자리씩 차지한 구혜선의 반려견과 반려묘가 시선을 강탈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구혜선은 단편 영화 연출작 '다크 옐로우'에 감독 겸 배우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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