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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 장윤주, 톱모델도 이런 고민을 '점점 운동량↑..30대 때와는 확실히 달라'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몸매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전 운동 후..점점 더 운동량이 늘고 있다..20, 30대 때와는 확실히 다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가 운동을 마친 후 한 끼로 먹는 음식들이 담겨있다. 방울 토마토와 닭가슴살, 브로콜리를 먹으며 몸매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장윤주는 한국판 '종이의 집' 속 '나이로비'로 캐스팅 확정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